이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마주친 티아시아치킨 게살 푸팟퐁커리 ! 태국 음식으로 푸팟퐁커리를 먹은 경험이 있다. 물론 한국에서 먹었고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자 하고 들어간 음식점이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종종 가곤 했다 .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! 푸팟퐁커리!?!? 안먹을 이유 없잖아 !? 하고 전지현이 광고한 푸팟퐁커리를 잡아들었다. (이 날 전지현님이 광고한 음식 2개 먹음 하나는 와사비 맛 아몬드 ) 무심하게 판매되고 있는 커리가 너무 우스웠다. 푸팟퐁커리면 양이 별로 없길래 이건 먹으라는 하늘의 의미인가 ! 하고 고민했다. 3분 카레만 먹어봤지 3500원 주고 푸팟퐁커리를 먹을 수 있다면 저렴하지만 .. 3분 카레를 3500원이면..딱히 관심은 없었다. 그래서 동생에게 물어봤다 혼자 먹을 자신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