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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웃백 딜리버리 이용기] 동생 군대가기전 만찬 , 아웃백 배민으로 시켜먹기 ..

Dongsarm 2021. 7. 11. 18:00

동생이 8월이면 군대를 간다. 그래서 주말동안 집에 갈 때 마다 맛난걸 시켜주려고 하는데
이번주는 양식을 시켜먹기로 했다 !
낮잠을 자고 이제 저녁을 시켜볼까 하며 괜찮은 스파게티집이 어디있을까 찾아보다
잠결의 나는 “그래, 군대도 가는놈 아웃백이나 먹고 가라! “하고 아웃백을 시켰다. (사회초년생에겐 큰 소비였다 ! ;ㅁ;)




아웃백 디럭스 세트 ( 3 ~ 4인 )
- 스파이스 투움바파스타
- 산펠레그리노 오렌지 x 2
- 베이비백립
- 치킨텐더샐러드
+ 양송이 스프 (4500원)

아버지, 남동생 , 내가 먹기에 모자랄까 하는 양이 도착했다.
3 ~ 4인이었지만 걱정을 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다!


아웃백 브레드 마시따


예쁘게 포장돼서 왔다.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기사님께 감사하고 죄송했다.


스프를 좋아하는 나는 양송이스프를 추가했다 맛있었다 ! !


베이비 백립


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


냠냠



아웃백 딜리버리 , 괜찮은듯 하다
참 세상은 편해지고 좋아졌다.
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뚱땅하고 오다니!

3인 가족이 먹기엔 충분했다. (아마 아버지와 남동생이 대식가가 아니라서 그런걸까 ?)



메뉴는 다음 큐알로 접속 할 수 있다.
그래서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다 :)




지난번에 친구와 듀오스테이크세트를 (65,900원)
자취축하 ! 집들이 (?) 밥으로 먹어보았는데 그것도 괜찮았다 !

아무튼 굳이 가지 않고 집에서 아웃백을 먹을 수 있는
아웃백 딜리버리 괜찮은듯 하다.
환경을 생각하는 듯 한 (?) 플라스틱이 많이 없는 포장도 마음에 든다


딜리버리를 시켜서 리뷰를 쓰면 이런 귀여운 코알라 장바구니도 준다.
장보러갈때 잘 쓰고 다녀야지 너무 귀여워; ;ㅁ;


동생은 군대..잘 가길 바라며 .. 나의 아웃백 딜리버리 후기는 여기서 끝 !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