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퀀시 적립기간은 5월 11일 ~ 7월 12일이다 . 일주일도 남지 않은 프리퀀시 적립기간 .
그리고 쿨러와 렌턴 , 사은움은 7월 19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.
기간이 며칠 안남아서일까 . 예약은 할 수 도 없이 완전 치열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
내가 갖고싶은건 블랙 렌턴이다 , 색도 무난하고 블랙이 좋다.
사실 이런거에 관심 없는데 이제 끝물이 될 때는 시도하는편이다.
나는 프리퀀시가 생기면 바로바로 팔았다 .
처음 팔 때는 3500원인가 4천원 정도에 팔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떨어진다.
그래서 최근에는 기본 프리퀀시 , 미션 프리퀀시를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구할 수 있다 !
그래서 뭐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프리퀀시를 구매했다.
프리퀀시는 중고나라,번개장터,당근마켓 , 맘카페 (?) 이런 곳에서 구할 수 있다.
맘카페는 활용해보지 않았지만 지역 정보가 궁금해 기웃기웃 거려보면 구하고 파는 장면을 목격했다 !
아무튼 나는 열심히 모은 프리퀀시로 블랙렌턴을 교환하려고 했고.
다들 쿨러에만 관심이 있는듯 하여 ,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.
그러나 .. 걱정 했어야 했다 ㅜ_ㅜ
아침 기상해서 확인한 스타벅스 어플은 들어갈 수가 없었고
6시 30분부터 10분 이상 기다리라는 창이 뜨고 , 잘못 눌러서 꺼버려서 다시 10분 10분..기다리게 됐다 .
이게 뭐라고 다들 이렇게 새벽부터 ..? 싶지만 나도 똑같으니 푸행행
들어갔더니 블랙은 솔드아웃이 아니여서 신나는 마음에 들어갔다
ㅎㅎ 아무리 찾아도 아무곳도 예약할 수 없고
나는 예약하기에 실패한 실패자였다.
내일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!
열심히 프리퀀시 사서 모았는데 실패 할 수 없지 얍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