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블로그 글은 그냥 일기형식으로 쓰려 한다.
내가 너무 형식적이게 쓰려 하니 . . 블로그와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다.
“dongsarm의 네이버 블로그 : 일기 , 티스토리 블로그 : 후기 일기 “ 이니 부담 없이 , 거리감 없이 읽어주시길 바란다. ! !
아무튼 나는 대전 유성구 궁동 브런치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다.
이곳은 옛날에 대전 브런치 맛집을 검색했다가 그 브런치집이 문 닫아 근처에 있는 terrace 5th 라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.
사실 대전 브런치 맛집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브런치집이 뜨는데 , 그런 인스타느낌의 브런치맛집은 아니다.
아무튼 ! 건강하고 맛있는 대전 유성구 어은동 브런치 맛집 , 오랜만에 가서 소개해보려고 한다.
정말 여기는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데 다 알았으면 좋겠다.
여자사장님 혼자서 요리를 하시고 남자사장님은 항상 서빙,계산을 하신다.
정말 찐 맛집이라는게 보이는게 갈 때 마다 단골 손님들이 한두테이블 모여 있다.
테라스 5th “terrace 5th” / 테라스 5
매일 10:00 - 23:00 / 일요일 휴무 !!
대전 유성구 어은로 54
** 찐 맛집이라서 , 그리고 사장님 혼자 요리를 하셔서 , 예약을 하고 먹는걸 추천한다 !
안그럼 하루종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.
아무튼 10시에 갔는데 문이 안열려 있어서 장보고 들리게되었는데
예약손님이 많아 30분 이상 기다렸다 !
그래도 괜찮아 ! 맛있으니까 !!
나는 대전에 갈 때 마다 일요일이여서 , 까먹고 일요일에 가서 헛걸음 할 때가 있었다
그래서 이번엔 ! 꼭 ! 일요일을 피해서 대전에 놀러갔다.
(그 정도로 맛있다 ! 뭐랄까 건강하고 맛있는 맛 ?! )
다음에는 위치가 뜨지 않아 네이버에서 사진을 퍼왔는데 ,
다들 맛있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오래오래 사랑을 받는 듯 하다.
왜 그렇게 인정하냐면 , 일년에 1번씩 대전에 놀러 갈 때 마다 간다 !!!
인증하고 싶어서 휴대폰을 뒤져보니
2018년에 찍은 테라스 5 브런치 !
2019년에 찍은 테라스 5 브런치
그리고 이번에 가서 찍은 2021년 테라스 5 브런치 !
분위기는 이러하다 , 내가 말재주가 없어 어떠어떠하다 라고 하자니 모르겠다 !
아무튼 인스타 브런치 맛집 이런 느낌은 아니다.
그래서 찐 숨은 브런치 맛집이라는거다
테라스 5 메뉴
나는 1등 추천 메뉴에서 “아메리카 브런치 2인” 을 먹었다
브런치 가격은 2만원
2인 메뉴 , 진짜 건강식이다 ! , 과일은 그때그때 고기도 그때 그때 전체적인 메뉴는 그날그날 조금씩 다른 거 같다.
그런데 맛있다.
그리고 간이 적당하고 건강한 느낌이 크다.
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다 , 이걸 아기자기 하다고 해야하나
아무튼!!! 대전 충남대 근처에서
유성구에서 어은동에서 !!
유성구청 근처에서 !!! 뭘 먹지 ? 싶으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!
맛있다 !
오늘의 일기 끝 :D 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