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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삼이의_애플워치44mm후기/미밴드비교/여자손목44mm/애플워치잠금해제

Dongsarm 2021. 5. 15. 17:42

12월 24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애플워치를 받게 되었다
그당시 다이어트 성공하면 받기로 했던 거 같은데 아직까지 성공은 못한거 같지만ㅎㅎ;
애플워치를 선물받고 사용한지 5개월이 지났다 !

애플워치 처음엔 관심도 없었다. 그냥 예쁜 시계중 하나 ,

나는 애플워치를 쓰기전에 샤오미 미밴드 4 를 사용했다.
그때 그 시계를 사기전에도 불필요한 소비는 아닐지 ,과소비는 아닐지에 대해 한참 고민했었던 기억이 난다 .

휴대폰을 시계로 쓰는 나는 ,일을 하며 휴대폰 보기 힘드니 손목시계가 필요했고
이왕 사는거 일 하며 바로 카톡도 확인 할 수 있는 샤오미 밴드가 눈에 띄었기에 그렇게 소비를 선택했었다 .

“미밴드 vs 애플워치”


비교 할 생각 없었다. 하지만 비교가 된다 .
앗 미밴드는 이랬는데! 하면서 아쉬움을 뱉은적도 있고 와..미밴드는 이랬는데...하면서 감탄을 한 적도 있다. 그래 가격차이가 10배인데 장점도 있어야지


1. 미밴드와 달리 하루에 한번 충전을 해줘야 한다. (빈번한 충전기간)
미밴드는 한번 가득 충전하면 3주는 충전을 할 필요가 없다. 그래서 충전기를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다 그런데 뭐 ..
애플워치는 매일매일 충전을 해준다 자기전에 충전을 한다던지 , 일어나서 충전을 한다던지 한다.

2. 미밴드와 달리 조!!금 무겁다.
당연히 미밴드는 작으니까 무거울리 없다. 그런데 그거랑 비교하면 조금 무겁다.
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내 손목에 뭐가 있구나 느껴지는 정도다 약골인 나도 별로 무리없이 44mm를 사용한다.
44mm라서 무거울 수도 있다. 그런데 뭐 미밴드랑 비교해서지 그렇게 무거워 힘들 정도는 아니다

3. 애플워치는 답장이 가능하다.
미밴드는 그냥 보기만 하면 끝이나, 애플워치는 답장을 할 수 있다 물론 타자를 치면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하지 못하지만
(영어는 가능하다 쉭쉭 영어를 쓰면 된다. 영알못 내겐 크게 무의미 ) 지금 전화 못받아 .~ 등 이모티콘도 보낼 수 있으니 괜찮은 듯 하다.

4. 애플워치는 전화 받기가 가능하다.
미밴드를 휴대폰을 근처에 두고 움직일 때 편했던 점은 내 전화가 왔다는 걸 미밴드로 확인이 가능했다.
거절 정도만 할 수 있었으나 애플워치는 그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.!! (거절 수락 가능함!)
물론 밖에서 애플워치로 전화를 받으면 타인과 전화를 공유 할 수 있으니 집에서 급할 때만 이용한다.

5. 애 플 워 치 다. !!!
ㅋㅋㅋㅋㅋ 애플워치다 . 애플 좋아하는 사람으로 . . 그냥 애플워치라서 예쁘다 좋다 ;ㅁ;

6.배경을 내가 하고싶은 걸로 할 수 있다 .

이건 소개할 점으로 쓰고 싶은 내용이다. 일 하면서 달력을 보는 경우가 많다.
이날이 며칠인지 , 무슨 요일인지 바로바로 확인을 하고 스케줄을 짜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
달력을 찾고있으면 업무의 효율이 떨어질 때가 많다. 핑계처럼 들리는가..?
근데 뭔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세상에 널린게 달력이고 컴퓨터 오른쪽 아래 시계 버튼만 눌러도 달력이 나오겠지만
내 손목에 있는 화면만 돌려보면 달력이 나오는건 정말 유용하다. ! ! 나는 이게 진짜 최고의 장점인듯하다





업데이트 이후 아이폰 잠금해제도 가능해서 너무 편하다 (물론 반응속도가 빠르지는 않다. )
** 44mm 여자분들이 많이 고민하는 사이즌데 적당하게 예쁘다 화면이 크게 보이는게 장점이라는데 40mm 를 사용해본적이 없어
엄청 !! 크다 !! 이런느낌은 안든다.